전체 글
-
KT 인터넷 저렴하게 신청 현금 많이 주는 곳 비교카테고리 없음 2023. 10. 24. 21:07
저 같은 경우에는 새롭게 해야하는 상황인데 이런 상황덕에 받을 수 있다는 것을요. 그래도 이 정도 있음을 이번에 알았지만 한참 전부터 부모님께서는 알고 계셨다는 것이 새삼 놀랐습니다. 처음 자취를 하기로 마음먹고 이후로 하나하나 알아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처음이다보니 마음이 너무 설렜습니다. 저는 빨리 갔지만 아직 학교를 졸업하지 못 한 친구들이 있어서 조금 안쓰럽긴 했습니다. 저는 이제 사회로 한 발자국 다가서고 있는 입장이다 보니 한편으로 기분이 드니 무섭기도 하고요, 어느 정도의 책임감은 필요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잘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이번에 여의치 않아 빌려주시지 못하셨더라면 아마도 저는 합격한 회사에 가고 싶어도 입사를 전혀 못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자취를 한..
-
다낭/호이안 5박7일 ㅡ 부산출발 5인 전체 일정카테고리 없음 2023. 3. 23. 21:10
이런 를 처음 써봅니다.. ㅎㅎㅎㅎ 코로나 전에 푸꾸옥, 나트랑 다녀왔습니다. 그때는 두 번 다 빈펄리조트 풀보드를 4박5일 이용했어서 베트남 여행 초보입니다..ㅎ 다음에 갈 때는 할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더 많다는 다낭을 가려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미루다 이제야 다녀왔네요. 저희 엄마 모시고 저희 가족4명 같이 총 5명 다녀왔습니다. (11/19 토 ~ 11/23 금) 저희 부부 맞벌이 하느라 대신 얘들 봐주는 우리 엄마 모시고 한번 갔으면 좋겠다 했더니 좋은 생각이라고 흔쾌히 OK해준 와이프한테 고마브~ 와이프도 일하느라 바빠서 제가 일정을 짰는데, 카폐 회원님들의 글 많이 보고(근 1주일), 정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최대한 시간과 동선을 쪼개가며 일정동안 최대한 많은 걸 담으면서, 나름 가성비도..
-
11월 28일 여행 7일차 1탄.카테고리 없음 2023. 3. 20. 20:57
폰 수리 맡겨서 이제 남기네요~ (큐마트에서 파는 폰 방수팩 사지 마세요, 소금물에 폰 절임 했네요..) 이 날은 일어나자마자 밥 먹고 미케비치로 향했습니다. 파라솔 12만동 부르던거 10만동에 이용하고, 세시간 넘게 파도 타고 신나게 놈. 지출 100000동. (간식 싸들고 가서 추가 비용 X) 비치에서 놀고 바로 숙소 풀장으로...E11E11 물놀이 하러 베트남 온 거 같아요.. 신나게 놀다 중간에 한국에서 가져 온 컵라면 먹고. 이 날 물 속에 5시간 가까이 있었어요, 손발 팅팅..
-
날씨요정이 함께했던 꿈같은 바나힐~~(사진 많음 주의)카테고리 없음 2023. 3. 17. 18:55
오늘 날씨를 보니 저는 운이 정말 좋았던가 봐요.. 18일 오전 호이안에서 다낭으로 넘어 가는 차를 예약해서 가고 있는데.. 날씨가 너무 좋고 다음날 예보는 하루종일 비로 되어 있어서.. 급 호텔 얼리 체크인을 마치고 왕복차량 예약과 바나힐 티켓을 끊어 무작정 출발했어요~ 1시 45분즘 케이블카 탔는데 내려 오는 사람들은 제법 많은데 올라가는 사람은 거의 없더라구요. 가서 루지도 얼마 안기다리고 타고 곳곳 구경하며 사진도 찍고 놀이기구며 오락실도 이용하고 골든브릿지 가자 해서 4시즘 케이블카 타려니 5시 마감이니 5시에는 꼭대기로 올라오는 케이블카를 다시 타라고 하더라구요.. 후다닥 가니 어쩜 세상 멋있네요.. 구름 위를 거닐고 있는것 같았어요. 갈까 말까 고민하다... 정말 기대 1도 안하고 왔는데 너..
-
호이안 야경 완전 예뻐요~~카테고리 없음 2023. 3. 16. 17:34
밝을때 도착하면 이게 뭐지하다가 슬슬 해지니까 완전 분위기 반전이네요 그리고 건물이 너무 예뻐요 콩카페부터 다리까지 걷는데 눈이 다 호강합니다 근데 호객 진짜 짱많ㅇ므..... 짜증날정도로 많네요 소원배 타라는 호객도 많은데 어차피 정찰제가 되었다고 해서 아무데서나 타면되요 2~3인 15만동 4인 20만동 초하나에 만동 정찰제 아주좋습니다. 흥정하면 기빨려서.. ㅋ 배타는데 계단에서 배로 넘어갈때가 제일무섭네요 ㅋㅋ 솔직히 15분정도 탄다는데 한 5분좀더타면 지겨워서 빨리 내리고싶어져요ㅋㅋ 호이안은 정말 다낭여행중 가장 아름다운곳이 아닐까 싶어요 ㅎ
-
제스트빌라 인근 동네식당 윈디 커피카테고리 없음 2023. 3. 15. 21:41
다시 찾은 제스트빌라 는 날이 맑으니 더 좋네요 ^^ 자전거를 타고 저녁을 먹으러. 이번엔 근처에 구글 평점이 높은 집입니다. 윈디 커피 인데, 베트남 요리를 진짜로 바로 옆에 딸린 집 키친에서 해다 주십니다. 반쎄오, 포보, 모닝글로리, 볶음밥 등 기본만 시켰는데 맛이 깔끔하고 좋네요. 제스트빌라 묵으시는 분들은 가도 좋을듯 해요! 99 Huy?nh Thi? L??u, C?m Thanh, H?i An, Qu?ng Nam, 베트남99 Huy?nh Thi? L??u, C?m Thanh, H?i An, Qu?ng Nam, 베트남
-
호이안 메모리즈쇼카테고리 없음 2023. 3. 13. 18:37
실크마리나 체크인했더니 숙소 설명해주신분이 오늘 저녁에 뭐할거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올드타운 갈거다 했는데 메모리즈쇼를 해주더라구요 오늘만한다고 내일은 안한다고 혹시 갈거면 티켓 내가 사줄수있으니까 내려와서 말해라 하길래 알겠다고 했어요 ㅎㅎ 저는 그닥 관심없었는데 아빠가 엄청 보고싶어하기도하고 비가 계속 내려서 올드타운에는 못가겠다 싶어서 쇼를 보러가기로 했어요. 리셉션에서 산 금액이랑 클록이랑 똑같더라구요 1인 48만동이었습니다. 그랩타고 가서 도착했는데 저는 실내인줄알았더니 야외더라구요 ㅎㅎ 인터네셔널파크 였나 무튼 거기서 소규모로 공연을 계속 했어요. 중간중간 기념품 팔고 아이스크림 파는곳도 있긴했는데 왠지 비쌀거같아서 그냥 지나쳤어요 소규모 공연보다가 뭐 추가공연( 한다고 인당 3만동씩 추가로 ..